문제별
수전 교체
세면대·샤워 수전이 새거나 헛돌아 바꿔야 할 때, 세입자와 집주인이 나눌 것
이런 상태라면
- 손잡이를 끝까지 잠가도 물이 똑똑 떨어진다
- 손잡이가 헛돌거나 뻑뻑해서 온도 조절이 안 된다
- 수전 아래 연결부나 벽 접합부에서 물이 배어 나온다
- 물줄기가 갈라지거나 약해졌는데 필터를 닦아도 그대로다
누가 부르셨나요 — 입장별로 할 것
사는 분 — 세입자·입주민
- 세면대 아래 앵글밸브를 잠가 두면 새는 걸 멈출 수 있습니다. 안 잠기면 계량기 옆 밸브를 잠그세요.
- 수전 전체와 벽 접합부, 아래 호스 연결부를 각각 사진으로 찍어 두시면 어느 부품인지 전화에서 가늠이 됩니다.
- 원룸이라면 집주인이나 관리인에게 먼저 알리세요. 수명이 다한 수전 교체는 보통 집주인 쪽이라 사전에 얘기가 돼 있어야 합니다.
맡은 분 — 건물주·사장님
- 노후로 새는 수전은 대개 건물주 몫, 세입자가 부딪혀 부러뜨리거나 임의로 바꾼 뒤 생긴 문제는 대개 사는 분 몫으로 봅니다.
- 여러 호실에서 같은 시기에 새기 시작하면 한 번에 바꾸는 편이 왕복이 줄어 낫습니다. 새는 호실 목록을 모아 주세요.
- 목욕탕이라면 샤워 수전이 몇 개인지, 매립형인지 노출형인지, 온수 압력이 어떤지 알려 주시면 부품을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
관리 담당 — 관리사무소·총무
- 여러 호실 수전이 한꺼번에 약해지면 수전이 아니라 감압밸브나 공용 급수 압력 문제일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하세요.
- 교체한 호실과 수전 종류를 기록해 두시면 다음에 같은 부품으로 맞출 수 있어 예비품 관리가 됩니다.
- 단수가 필요한 매립형 교체는 시간대를 잡아 입주자에게 미리 공지해 주세요.
수전 교체는 단순해 보이지만 벽 속 상황에 따라 일이 달라집니다. 노출형 수전은 벽에서 나온 두 배관에 끼우는 구조라 교체가 빠릅니다. 매립형은 벽 안에 본체가 있어 카트리지만 바꾸는지 본체까지 바꾸는지 봐야 하고, 오래된 건물은 벽 속 배관 나사가 삭아 수전을 풀다가 배관이 같이 돌아가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에서 수전 사진을 부탁드리고, 현장에서 벽 접합부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사진 한 장이 준비물을 정합니다.
천안 두정·안서, 아산 신창 대학가 원룸은 세면대 수전이 같은 시기에 한꺼번에 설치돼 비슷한 때에 수명이 옵니다. 한 호실에서 새기 시작하면 다른 호실도 머지않아 같은 증상이 나와, 건물주께서 여러 호실을 묶어 부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양·도고 목욕탕은 샤워 수전이 수십 개이고 온천수 성분 때문에 카트리지가 일반 가정보다 빨리 상합니다. 영업 중 교체가 어려워 휴무일이나 개장 전 시간에 맞춰 여러 개를 한 번에 손보는 식으로 잡습니다.
세입자가 부르시면 먼저 앵글밸브로 물을 멈추게 하고 사진을 받아 집주인께 전달할 내용을 정리합니다. 집주인이 이미 알고 계신지 여쭙는 이유는 비용 경계 때문입니다. 건물주가 부르시면 해당 호실 접근 시간과 몇 호실인지를 잡고, 같은 종류로 맞출지 여쭙니다. 목욕탕 사장님이 부르시면 수전 종류와 개수, 온수 압력을 확인해 부품을 챙겨 갑니다. 관리사무소가 부르시면 여러 호실 동시 증상인지부터 물어 급수 압력 문제를 먼저 걸러냅니다.
비용은 전화에서 수전 종류와 개수를 듣고 움직이는 범위를 안내드립니다. 현장에서 벽 접합부와 배관 상태를 본 뒤 작업 전 금액을 확정하고, 동의하신 작업만 합니다. 풀다가 벽 속 배관이 같이 상해 있어 범위가 늘어나면 이어가기 전에 먼저 설명드리고 다시 동의를 받습니다. 수전은 가져간 제품 중에 고르셔도 되고, 미리 사 두신 제품을 달아 드려도 됩니다. 매립형은 규격이 맞아야 하니 사기 전에 사진을 보내 주시면 봐 드립니다.
현장 사진
전화에서 먼저 여쭙는 것
- 세면대·싱크대·샤워 중 어느 수전인지, 벽에 붙은 노출형인지 벽 속 매립형인지
- 새는 자리가 손잡이 쪽인지 벽 접합부인지 아래 호스인지
- 원룸·오피스텔인지 단독인지 목욕탕인지, 몇 개나 손봐야 하는지
- 집주인이 알고 계신지, 제품을 미리 사 두셨는지
자주 묻는 질문
수전은 제가 사 두고 설치만 맡겨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매립형은 벽 속 본체와 규격이 맞아야 하니 사기 전에 기존 수전 사진을 보내 주시면 맞는지 봐 드립니다.
원룸 세입자인데 수전 교체비는 누가 내나요?
쓰다가 수명이 다해 새는 경우는 보통 집주인 쪽, 세입자가 떨어뜨리거나 부딪혀 부러진 경우는 보통 사는 분 쪽으로 봅니다. 현장에서 상태를 보고 어느 쪽인지 말씀드리고, 필요하면 집주인께 같은 설명을 드립니다.
밤이나 주말에 부르면 더 비싼가요?
수전 교체 금액은 시간대가 아니라 수전 종류와 벽 속 배관 상태로 정해집니다. 현장에서 금액을 확정해 안내드린 뒤 동의하신 작업만 진행합니다. 앵글밸브로 새는 게 멈춰 있으면 낮 시간에 잡으셔도 됩니다.
카트리지만 바꾸면 안 되나요?
손잡이 헛돎이나 온도 조절 불량은 카트리지 교체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통 도금이 벗겨졌거나 접합부가 삭았으면 통째로 바꾸는 편이 낫고, 현장에서 보고 어느 쪽인지 말씀드립니다.
이 일이 잦은 곳
입장별 안내
다른 문제
수전 교체 접수 — 어떤 입장에서 부르시는지와 증상을 말씀해 주시면 준비할 것과 비용 범위를 먼저 안내드리고, 금액은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
전화 접수 — 010-8119-3330

